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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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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앨 고어(Albert Arnold "Al" Gore Jr., 1948년 3월 31일 ~ )

미국의 정치인이자 환경운동가이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제45대 부통령을 역임했으며,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득표수에서는 앞섰으나 선거인단 수에서 밀려 조지 W. 부시에게 패했다. 정계 은퇴 이후에는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환경운동가로 변신하여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각성을 이끌어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2. 생애[편집]

1948년 워싱턴 D.C.에서 테네시주 연방 상원의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부학을 전공한 후 베트남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전했으며, 이후 Vanderbilt 대학교에서 법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1976년 테네시주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1984년에는 상원의원에 당선되며 엘리트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1992년 빌 클린턴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되어 부통령에 당선된 후, 정보고속도로 구상을 주도하며 미국의 IT 산업 부흥과 인터넷 보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0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플로리다주의 극도로 미미한 표 차이와 연방대법원의 재검표 중단 판결로 인해 결국 대선 패배를 수용했다. 정치적 상처를 입은 후 그는 정계를 떠나 환경 운동에 투신했다. 2006년 지구 온난화의 실태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필름과 저서 '불편한 진실'을 발표하여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붐을 일으켰다. 이 활동으로 노벨 평화상과 아카데미상(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을 동시에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