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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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앙카라(Ankara)

튀르키예의 수도이자 앙카라주의 주도이다. 이스탄불시에 이어 튀르키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아나톨리아 고원 중심부에 위치한 정치, 행정, 교육의 요충지이다.

2. 상세[편집]

과거 '앙고라'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으며, 히타이트, 프리기아, 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문명의 지배를 거치며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20세기 초,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주도한 독립 전쟁의 거점이 되었으며, 1923년 공화국 선포와 함께 이스탄불을 대신하여 새로운 수도로 지정되었다. 도시는 크게 '울루스(Ulus)'라 불리는 구시가지와 '크즐라이(Kızılay)'를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로 나뉜다. 구시가지에는 앙카라 성채와 로마 유적들이 남아 있어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신시가지에는 정부 청사와 대사관, 현대적인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다. 주요 랜드마크로는 튀르키예의 국부 아타튀르크가 잠들어 있는 '아느트카비르(Anıtkabir)' 묘역과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이 있다. 해발 약 900m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띠며, 여름은 덥고 건조하고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