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 루카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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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렉산드로 루카셴코(Аляксандр Рыгоравіч Лукашэнка, 1954년 8월 30일 ~ )
벨라루스의 초대 대통령이자 현재까지 집권을 이어오고 있는 독재자이다. 1994년 벨라루스에 대통령제가 도입된 이후 모든 대선에서 승리하며 30년 넘게 권좌를 지키고 있어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 대다수 구소련 공화국들이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것과 달리, 벨라루스의 경제와 사회 구조를 철저히 구소련 스타일의 통제 체제로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친러시아 성향을 바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접한 동맹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야권 탄압과 부정선거 논란으로 국제 사회에서 고립된 정치를 펼치고 있다.
벨라루스의 초대 대통령이자 현재까지 집권을 이어오고 있는 독재자이다. 1994년 벨라루스에 대통령제가 도입된 이후 모든 대선에서 승리하며 30년 넘게 권좌를 지키고 있어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 대다수 구소련 공화국들이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것과 달리, 벨라루스의 경제와 사회 구조를 철저히 구소련 스타일의 통제 체제로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친러시아 성향을 바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접한 동맹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야권 탄압과 부정선거 논란으로 국제 사회에서 고립된 정치를 펼치고 있다.
2. 생애[편집]
1954년 구소련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모길료프주에서 태어났다. 모길료프 사범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소련군에서 복무했으며, 이후 집단농장의 관리인과 국영농장의 주임으로 일하며 전형적인 공산당 관료의 길을 걸었다. 페레스트로이카 시기인 1990년 벨라루스 최고회의 의원으로 선출되며 정계에 본격 입문했다. 1993년 최고회의 반부패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기득권의 부패를 강하게 척결하는 이미지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를 발판 삼아 1994년 첫 대선에서 대중주의적 공약을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집권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임기 제한을 철폐하며 영구 집권의 길을 열었다. 2020년 대선 당시 대규모 부정선거 정황이 드러나 전례 없는 정권 퇴진 시위가 발생했으나, 군과 경찰을 동원한 유혈 진압과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권력을 유지했다. 시위 이후 야권 인사를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언론을 통제하며 일인 독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