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시황제(始皇帝, 기원전 259년 ~ 기원전 210년)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를 세운 초대 황제이다. 성은 영(嬴), 씨는 조(趙), 이름은 정(政)이다. 수백 년간 이어진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최초로 중국 천하를 통일한 인물이다. 스스로를 '최초의 황제'라 칭하며 전무후무한 중앙 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이루어진 도량형 통일, 문자 및 화폐의 규격화 등은 현대 중국의 기틀을 마련한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비록 가혹한 법치와 분서갱유 등으로 인해 폭군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중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군주 중 한 명이다.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를 세운 초대 황제이다. 성은 영(嬴), 씨는 조(趙), 이름은 정(政)이다. 수백 년간 이어진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최초로 중국 천하를 통일한 인물이다. 스스로를 '최초의 황제'라 칭하며 전무후무한 중앙 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이루어진 도량형 통일, 문자 및 화폐의 규격화 등은 현대 중국의 기틀을 마련한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비록 가혹한 법치와 분서갱유 등으로 인해 폭군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중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군주 중 한 명이다.
2. 생애[편집]
기원전 259년 조나라의 수도 한단에서 태어났다. 기원전 247년, 13세의 어린 나이로 진나라의 왕위에 올랐으며 초기에는 승상 여불위의 보필을 받았다. 성인이 된 후 친정을 시작하며 반대 세력을 숙청하고 국력을 결집해 기원전 221년 제나라를 마지막으로 6국을 모두 멸망시키며 천하를 통일했다. 재위 기간 중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축조하고 전국에 군현제를 실시하여 황제의 권위를 확립했다. 말년에는 불로초를 찾기 위해 방사들을 전국에 보내는 등 영생에 집착했으나, 기원전 210년 동쪽 지방을 순행하던 중 사구에서 병사했다. 사후 사마천의 《사기》를 통해 전해지는 거대한 규모의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은 오늘날까지도 그의 압도적인 권위를 상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