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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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성모 마리아(Blessed Virgin Mary, 기원전 18년경 ~ 41년)

나자렛 출신의 유대인 여성으로, 그리스도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성경과 전승에 따르면 성령의 인도로 처녀의 몸으로 예수를 잉태하였으며, 이는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섭리에 순명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천주의 성모(Theotokos)로서 각별한 공경의 대상이며, 개신교를 포함한 그리스도교 전반에서 신앙의 모범이자 가장 중요한 여성 성인으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헤로데 왕 치세 당시 갈릴래아 지방의 나자렛에서 요아킴과 안나의 딸로 태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다윗 가문의 요셉과 정혼한 상태에서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구세주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예고(주님 탄생 예고)를 듣고 이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예수를 낳았으며, 아들이 공생활을 시작하고 십자가에서 처형당하는 고통의 순간까지 그 곁을 지켰다. 예수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는 사도들과 함께 초기 교회 공동체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기도에 전념하였다. 성경에는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교회 전승에 따르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친 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불러 올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