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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가장 큰 특징은 수컷에게 돋아나는 '뿔'이다. 고라니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에서 수컷만이 뿔을 가지며, 이 뿔은 매년 새로 돋아나고 탈락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들은 이 뿔을 이용해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겨루기를 벌인다. 초기 단계의 부드러운 뿔은 '녹용'이라 하여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감각 기관이 매우 발달해 있는데, 특히 청각과 후각이 예민하여 천적의 접근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다리는 가늘고 길어 달리기와 도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위험을 느끼면 빠른 속도로 숲속을 가로질러 도망친다. 소화 기관은 반추 동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4개의 위를 통해 거친 식물성 먹이를 효율적으로 분해한다. 눈은 머리 측면에 위치하여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나, 정면의 입체감을 파악하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종에 따라 무리 생활을 하기도 하며, 성격은 대체로 온순하고 겁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