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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한 흔적이 발견될 만큼 역사가 깊은 땅이다. 11세기 무렵 키예프 루스의 세력이 약화된 이후 이 지역은 로스토프-수즈달 공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12세기 들어 유리 돌고루키와 안드레이 보고류브스키 대공의 통치 아래 블라디미르-수즈달 공국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이 시기 블라디미르는 키예프를 대신해 러시아의 새로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1238년 바투 칸이 이끄는 몽골-타타르 군대의 침공으로 도시가 파괴되고 약탈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이후 러시아의 권력 중심지가 모스크바 대공국으로 이동하면서 정치적 위상은 낮아졌으나, 종교와 문화의 요충지로서의 중요성은 계속 유지되었다. 표트르 대제 시기인 1708년 모스크바현의 일부로 편입되었다가, 1778년 예카테리나 2세에 의해 독립된 블라디미르현으로 분리되었다. 소련 성립 이후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1944년 8월 14일 현재의 블라디미르주가 공식 신설되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고유의 역사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모스크바 인근의 주요 산업 거점으로 발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