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1960년 '오트볼타'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1984년 혁가 지도자 토마 상카라에 의해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뜻의 현재 국명으로 개칭되었다. 북쪽으로는 말리, 동쪽으로는 니제르, 남쪽으로는 코트디부아르, 가나, 토고, 베냉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세계적인 빈국 중 하나로 꼽히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독특한 문화적 자부심과 예술적 역량을 보유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지형적으로는 대부분이 평원과 저지대로 이루어진 사바나 기후대에 속한다. 수도는 와가두구이며,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FESPACO'가 개최되는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다. 농업과 금광 채굴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나, 만성적인 가뭄과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경제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