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필터 기능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수정됨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allspielverein Borussia 09 e.V. Dortmund)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이다.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로, 전통적인 상징색인 노란색과 검은색 조합 덕분에 '꿀벌 군단'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홈구장은 독일 내 최대 규모이자 열성적인 응원으로 유명한 시그날 이두나 파크이다.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라이벌 매치인 데어 클라시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09년 도르트문트 지역의 가톨릭 청년회 회원들에 의해 창단되었다. 초기에는 지역 리그에서 활동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걸쳐 독일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1965-66 시즌에는 UEFA 컵위너스컵을 들어 올리며 독일 클럽 최초로 유럽 대항전 정상에 오르는 이정표를 세웠다. 구단의 황금기는 1990년대에 찾아왔다. 오트마어 히츠펠트 감독의 지휘 아래 1994-95, 1995-96 시즌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했고, 마침내 1996-9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창단 첫 빅이어를 들어 올리며 세계적인 명문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무리한 선수 영입과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인해 심각한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암흑기를 겪던 도르트문트는 2008년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하면서 극적인 반전을 맞이했다. 클롭 감독 특유의 '게겐프레싱' 전술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리오 괴체 등 젊은 유망주들의 활약에 힘입어 2010-11, 2011-12 시즌 리그 2연패를 기록하며 부활을 선언했다. 이후 구단은 유망주를 발굴해 월드클래스로 키워내는 고유의 육성 시스템을 정착시켰으며, 분데스리가의 강자이자 유럽 무대의 강호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