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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스쿠 다 가마(Vasco da Gama, 1460년대 ~ 1524년 12월 24일)
포르투갈 출신의 탐험가로, 유럽에서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인도까지 가는 항로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이다. 그의 항해는 이른바 '대항해시대'의 정점을 찍었으며, 유럽인이 지중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인도양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로 인해 포르투갈은 향신료 무역을 독점하며 막대한 부를 쌓았고, 서구 열강의 아시아 진출 및 식민지 지배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류 역사상 동양과 서양을 잇는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한 선구자이자, 동시에 정복자로서의 면모를 지닌 것으로 평가가 갈린다.
포르투갈 출신의 탐험가로, 유럽에서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인도까지 가는 항로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이다. 그의 항해는 이른바 '대항해시대'의 정점을 찍었으며, 유럽인이 지중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인도양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로 인해 포르투갈은 향신료 무역을 독점하며 막대한 부를 쌓았고, 서구 열강의 아시아 진출 및 식민지 지배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류 역사상 동양과 서양을 잇는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한 선구자이자, 동시에 정복자로서의 면모를 지닌 것으로 평가가 갈린다.
2. 생애[편집]
1460년대 포르투갈 시네스에서 하급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1497년 국왕 마누엘 1세의 명을 받아 4척의 함대를 이끌고 리스본을 출발했다. 당시로서는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북상한 끝에, 1498년 인도 캘리컷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두 차례 더 인도로 원정을 떠났는데, 이 과정에서 무역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이슬람 상인 및 현지인들과 무력 충돌을 불사하는 잔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524년 세 번째 인도 방문 중 현지에서 병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