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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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마이크 펜스(Michael Richard Pence, 1959년 6월 7일 ~ )

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제48대 부통령을 역임했다. 기독교 보수주의 색채가 짙은 인물로, 정계 입문 전에는 변호사 및 보수 성향의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로 명성을 얻었다. 연방 하원의원과 인디애나 주지사를 거치며 탄탄한 정치적 입지를 다졌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되어 부통령에 당선되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 내에서 중심을 잡는 정통 보수주의자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2021년 1월 6일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트럼프의 대선 불복 요구를 거부하고 바이든의 당선을 합법적으로 인증하면서 트럼프 및 열성 지지층과 결별하게 되었다.

2. 생애[편집]

1959년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에서 아일랜드계 가톨릭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 시절 복음주의 개신교로 개종했으며, 하노버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한 후 인디애나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1990년대에는 라디오와 TV에서 '마이크 펜스 쇼'를 진행하며 인디애나주 내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부상했다. 2000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중앙 정치 무대에 섰고, 이후 6선을 기록하며 공산당 내 의원총회 의장까지 올랐다. 2012년에는 인디애나 주지사에 당선되어 대규모 감세와 낙태 규제 강화 등 철저한 보수주의 정책을 밀어붙였다. 2016년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발탁되어 행정부에 입성한 뒤,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의장을 맡는 등 국정의 핵심 조율사로 일했다. 임기 말 트럼프와의 갈등으로 정치적 고침을 겪었으며, 2024년 대선 공화당 경선에 출마했으나 중도 사퇴했다. 퇴임 후에는 회고록 발간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 보수주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