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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우리아 제국(Maurya Empire, 기원전 322년 ~ 기원전 185년)
인도 대륙 역사상 최초로 아대륙의 대부분을 통일했던 고대 인도의 대제국이다. 마가다 왕국의 난다 왕조를 무너뜨린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수도는 파탈리푸트라였다. 고대 인도의 정치, 경제, 문화적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특히 제3대 황제 아소카 대왕 시기에는 불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불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인도 대륙 역사상 최초로 아대륙의 대부분을 통일했던 고대 인도의 대제국이다. 마가다 왕국의 난다 왕조를 무너뜨린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수도는 파탈리푸트라였다. 고대 인도의 정치, 경제, 문화적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특히 제3대 황제 아소카 대왕 시기에는 불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불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2. 역사[편집]
기원전 4세기 후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침공으로 인도 북서부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찬드라구프타 마우리아가 스승 [카우틸랴]의 보좌를 받아 군사를 일으켰다. 기원전 322년경 난다 왕조를 멸망시키고 마우리아 제국을 창건한 그는, 이후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인 셀레우코스 1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인더스강 유역의 영토를 확보하고 고대 인도 북부를 평정했다. 제2대 황제 빈두사라는 전선을 남쪽으로 확대하여 데칸 고원 일대까지 영토를 넓혔다. 제국은 제3대 황제 아소카 대왕 때 전성기를 맞이했다. 아소카 대왕은 남부의 칼링가 왕국을 정복하며 인도 대륙의 약 90%에 달하는 거대한 대제국을 완성했다. 그러나 칼링가 전쟁에서 참혹한 살상을 목격한 후 깊은 번민에 빠진 아소카 대왕은 불교에 귀의하였고, 이후 무력 정복 대신 '법(Dharma)'에 의한 통치를 천명했다. 그는 제국 전역에 법령을 새긴 석주와 마애비를 세우고, 도로와 병원을 건설하는 등 애민 정책을 펼쳤으며,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 그리스 세계까지 불교 포교사를 파견했다. 하지만 기원전 232년 아소카 대왕이 서거한 이후 마우리아 제국은 급격한 쇠퇴의 길을 걸었다. 방대한 영토를 통제할 강력한 중앙 집권 체제가 무너졌고, 왕실의 내분과 사방에서 밀려오는 이민족의 침입으로 국력은 날로 약화되었다. 결국 기원전 185년, 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브리하드라타가 마우리아 군대의 총사령관이었던 푸샤미트라 숭가에게 암살당하면서 마우리아 제국은 건국 137년 만에 멸망하고 숭가 왕조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