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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 1901년 12월 27일 ~ 1992년 5월 6일)
독일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 1930년 영화 '푸른 천사'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며, 특유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차가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성복을 입고 등장하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여 현대 패션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회유를 거부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연합군을 위해 전선 위문 공연에 헌신한 '행동하는 예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독일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 1930년 영화 '푸른 천사'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며, 특유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차가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성복을 입고 등장하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여 현대 패션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회유를 거부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연합군을 위해 전선 위문 공연에 헌신한 '행동하는 예술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1901년 독일 제국 베를린에서 경찰관의 딸로 태어났다. 본래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꿨으나 손목 부상으로 연기자로 전향했고, 명감독 요제프 폰 슈테른베르크를 만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나치 세력이 부상하자 그들의 협조 요청을 단호히 거절하고 미국으로 망명했다. 전쟁 기간 동안 나치즘에 반대하며 최전방에서 위문 공연을 펼쳐 미국 정부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전후에는 영화 출연보다는 카바레 공연과 가수 활동에 집중하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었다. 말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보냈으며, 1992년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후 그녀의 유해는 본인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베를린주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