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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리3. 역사

1. 개요[편집]

마다가스카르 공화국(Republikan'i Madagasikara)

아프리카 동남쪽 인도양에 위치한 국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 대륙과 격리된 채 진화해온 덕분에 '제8의 대륙'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바오밥나무여우원숭이의 서식지로 유명하며,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문화가 절묘하게 혼합된 정체성을 지닌 국가이다.

2. 지리[편집]

약 8,800만 년 전 인도 대륙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독립된 생태적 경로를 걸어왔다. 이로 인해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약 90% 이상이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고유종이다. 섬의 동쪽은 가파른 절벽과 열대우림이 펼쳐져 있고, 서쪽은 완만한 구릉과 건조한 사바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별로 극명한 기후 차이를 보인다.

3. 역사[편집]

인도네시아 계통의 이주민과 아프리카 본토의 반투족이 결합하여 '말라가시인'이라는 독특한 민족 구성을 형성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나 1960년에 독립하였다. 종교적으로는 조상 숭배 중심의 전통 신앙과 기독교가 공존하며, 벼농사를 주업으로 삼는 등 아시아적 색채가 짙은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최대의 바닐라 생산국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정치적 불안정과 삼림 파괴 등 환경적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