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Riga)
라트비아의 수도이자 발트 3국을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도시이다. 발트해로 흘러 들어가는 다우가바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트해의 진주'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북유럽의 중세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경관 덕분에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는 라트비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북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중요한 교통 및 물류의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