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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575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파울루 디아스 드 노바이스에 의해 '상파울루 드 루안다'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설립 초기부터 대서양 노예 무역의 핵심 거점으로서 기능하며 포르투갈 식민 경제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17세기 잠시 네덜란드 세력에 점령당하기도 했으나 곧 포르투갈이 탈환하였으며, 이후 브라질과의 무역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19세기 노예제가 폐지된 이후에는 커피, 면화, 설탕 등을 수출하는 상업 도시로 변모하였고, 20세기에 들어서며 근대적인 도시 계획과 산업화가 진행되었다. 1975년 앙골라가 독립을 선언하며 수도가 되었으나, 뒤이어 발생한 27년간의 긴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피난민이 유입되며 도시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였다. 2002년 내전 종식 이후에는 석유 자본을 바탕으로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등 대대적인 재건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 서해안의 주요 경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