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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John Downey Jr., 1965년 4월 4일 ~ )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이름의 앞 글자를 딴 '로다주'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뛰어난 연기력과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적인 블록버스터뿐만 아니라 예술성 높은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2. 생애[편집]

1965년 뉴욕에서 영화감독인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와 배우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예술가 집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연기를 시작했으며, 1992년 영화 채플린에서 찰리 채플린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로 부상했다. 그러나 청소년기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접했던 마약에 중독되면서 암흑기를 맞이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차례 체포와 재활을 반복했고,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퇴출당하는 등 커리어가 사실상 파멸 직전에 이르렀다. 하지만 2003년 완전히 마약을 끊어내는 데 성공한 후, 영화계 동료들의 도움과 본인의 처절한 노력으로 다시 복귀했다. 2008년 인생을 바꾼 작품인 아이언맨을 만나 전무후무한 흥행 신화를 쓰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후 셜록 홈즈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배우 중 한 명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아이언맨의 여정을 마친 이후에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가 2026년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닥터 둠 역으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