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696년 루스 차르국의 표트르 대제가 네덜란드의 삼색기에서 영감을 얻어 상선 및 해군 군함에 게양할 목적으로 처음 도입했다. 1705년 공식적인 상선기로 지정되었고, 1883년에 이르러서야 러시아 제국의 공식 국기로 인정받았다. 중간에 알렉산드르 2세 시절(1858년~1883년)에는 황실을 상징하는 검은색, 노란색, 흰색의 삼색기가 국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이 발발하고 소비에트 연방이 수립되면서, 기존의 삼색기는 전면 폐지되었다. 소연방 시기에는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붉은 바탕에 황금빛 낫과 망치,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이 국기로 사용되었다. 이후 1991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러시아 연방이 출범하면서 과거 표트르 대제 시절의 흰색, 파란색, 빨간색 삼색기가 다시 국기로 부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기에는 하늘색과 바다색에 가까운 비율(1:2)이었으나, 1993년 현재의 짙은 파란색과 빨간색 비율(2:3)로 규격이 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