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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본래 아오리(Awori)족의 정착지였으며, '에코(Eko)'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15세기 말 포르투갈인들이 진출하면서 호수나 늪을 뜻하는 '라고스(Lagos)'라는 명칭이 붙여졌고, 이후 대서양 노예 무역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는 아픈 역사를 겪었다. 1861년 영국에 의해 식민지로 편입된 이후 서아프리카 식민 통치의 행정 중심지로 부상하였으며, 1960년 나이지리아가 독립할 당시 초대 수도로 지정되었다. 도시가 팽창함에 따라 라고스 본토뿐만 아니라 라고스 섬, 빅토리아 섬 등 여러 섬이 교량으로 연결되며 거대 도시권이 형성되었다. 인구 과밀화와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행정 수도 지위는 아부자에 내주었으나, 여전히 나이지리아 전체 GDP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화한 경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