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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무를 베거나 쪼개는 데 사용하는 도구로, 인류가 석기 시대부터 사용해 온 가장 오래된 연장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재질의 머리 부분과 이를 휘두르기 위한 자루로 구성된다.
2. 역사[편집]
구석기 시대에는 돌을 깨트려 만든 주먹도끼 형태였으나, 신석기 시대에 들어서면서 돌을 갈아 날을 세우고 나무 자루를 결합한 형태가 나타나 파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를 거치며 금속제 날이 도입되었고, 이는 생산력의 증대뿐만 아니라 전투용 무기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중세 유럽에서는 장갑을 뚫기 위한 워 액스(War Axe)나 투척용 프란시스카 등이 등장했으며, 동양에서도 부(斧)나 월(鉞)이라는 명칭으로 의장용 혹은 실전용으로 널리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