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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시다 후미오(岸田 文雄, 1957년 7월 29일 ~ )
일본의 제100·101대 내각총리대신이자 자유민주당 제27대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중의원 의원인 기시다 후미타케의 아들로 태어난 세습 정치인이며, 자민당 내 온건파 파벌인 고치카이를 이끌었다. 아베 신조 내각에서 역대 최장수 외무대신을 역임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2021년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총리직에 올랐다. '경청하는 힘'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분배를 강조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와 방위력 강화를 골자로 한 안보 정책을 추진했다. 2024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퇴임했다.
일본의 제100·101대 내각총리대신이자 자유민주당 제27대 총재를 지낸 정치인이다. 중의원 의원인 기시다 후미타케의 아들로 태어난 세습 정치인이며, 자민당 내 온건파 파벌인 고치카이를 이끌었다. 아베 신조 내각에서 역대 최장수 외무대신을 역임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2021년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며 총리직에 올랐다. '경청하는 힘'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분배를 강조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와 방위력 강화를 골자로 한 안보 정책을 추진했다. 2024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퇴임했다.
2. 생애[편집]
1957년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따라 미국 뉴욕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으며, 귀국 후 가이세이 고등학교를 거쳐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일본장기신용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아버지의 비서로 정계에 발을 들였고, 1993년 제4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외무대신,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등 당과 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21년 스가 요시히데의 뒤를 이어 총리에 취임한 후, 한일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셔틀 외교'를 복원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재임 중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지지율 하락을 겪었으며, 정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차기 총재 선거 불출마를 결단하며 3년여의 임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