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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줄거리[편집]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라는 세 개의 거대한 전체주의 국가로 재편되어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오세아니아의 대도시 런던에 사는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당의 통제 기관인 '진실부'에서 과거의 신문 기록을 당의 입맛에 맞게 조작하는 일을 하는 당원이다. 그는 도처에 깔린 모니터 장치인 '텔레스크린'과 당의 독재자 '빅 브라더'의 감시 속에서 숨 막히는 일상을 보내며, 겉으로는 순종하지만 속으로는 당의 체제에 깊은 회의와 증오를 품게 된다. 어느 날, 윈스턴은 당의 감시를 피해 비밀 일기를 쓰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상 범죄의 길로 들어선다. 이후 자신을 감시하는 줄 알았던 젊은 여성 당원 '줄리아'로부터 사랑 고백을 받고, 두 사람은 당이 금지한 '개인적인 감정과 사랑'을 나누며 은밀한 반역을 이어간다. 윈스턴은 더 나아가 당의 핵심 간부인 '오브라이언'이 체제 전복을 꾀하는 비밀 조직의 일원이라고 믿고 그를 찾아가 반당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모든 것은 사상경찰의 정교한 함정이었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아지트에서 체포되어 내부로 압송되고, 오브라이언은 윈스턴을 고문하는 심문관으로 등장한다. 윈스턴은 '애정부'의 악명 높은 고문실인 '101호실'에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쥐를 이용한 고문 직전,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줄리아를 배신하며 "내가 아니라 그녀에게 하라"고 울부짖는다. 육체와 정신이 완전히 파괴되어 인간성마저 말살된 윈스턴은 석방된 후, 카페에 앉아 자신이 진심으로 '빅 브라더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깨달으며 파멸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