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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과거 진나라 시기 현이 설치된 이래 강남 지역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수나라 시기 대운하의 종착점이 되면서 물자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12세기 남송이 금나라의 침공을 피해 이곳을 임안(臨安)이라 부르며 수도로 삼았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번창하고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였다. 이 시기에 완성된 서호의 풍경과 남송의 유산은 오늘날 항저우 정체성의 근간이 되었다. 원나라 시기 항저우를 방문한 마르코 폴로는 이 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도시"라고 극찬한 바 있다. 근대기에 이르러서는 아편전쟁 이후 개항장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역사적으로는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를 떠나 이동했을 때 잠시 머물렀던 장소로서 깊은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