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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열이나 압력을 가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성질에 따라 열을 가하면 다시 녹는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한 번 가열되면 열을 가해도 녹지 않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으로 나뉜다. 대부분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를 원료로 합성되며, 가공성이 뛰어나고 단가가 저렴하면서도 부식되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비닐봉지, 일회용 컵 같은 생활용품부터 전자기기 외장재, 자동차 부품, 의료 기기, 항공우주 산업에 이르기까지 쓰이지 않는 분야를 찾기 힘들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뛰어난 내구성은 역설적으로 극심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했다. 자연 상태에서 분해되는 데 수백 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각하며,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이 마모되어 생기는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게 되돌아오는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