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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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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타지마할(Taj Mahal, 타지 마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에 위치한 무굴 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묘당이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굴 제국의 제5대 황제 샤 자한이 가장 사랑했던 왕비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투입해 건설한 '금자탑'이다.

2. 상세[편집]

대칭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순백색 대리석의 색조가 신비롭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축의 핵심인 중앙 돔은 높이가 약 73미터에 달하며, 사방에는 네 개의 미나레트(탑)가 세워져 있다. 특이하게도 이 탑들은 지진 발생 시 본 건물을 덮치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아주 살짝 기울어져 설계되었다. 건물 벽면은 대리석에 홈을 파고 진귀한 보석들을 박아 넣는 '피에트라 두라(Pietra Dura)' 기법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건물 앞에는 '차르바그(Charbagh)'라 불리는 이슬람식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중앙의 수로에 투영된 타지마할의 모습은 이 유적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으로 꼽힌다. 전설에 따르면 샤 자한은 야무나 강 건너편에 검은 대리석으로 자신의 묘인 '블랙 타지마할'을 지으려 했으나, 아들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되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왕비 곁에 나란히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