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840년 파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다. 학창 시절 캐리커처를 그리며 미술에 재능을 보였고, 화가 외젠 부댕을 만나 야외에서 빛을 받으며 그림을 그리는 '플랭 에르(Plein air)' 기법을 배웠다. 파리의 아카데미 쉬스에 입학하여 르누아르, 프레데리크 바지유, 알프레드 시슬레 등과 교유하며 전통적인 아카데미즘 미술에 반발하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화풍을 연구했다. 1874년, 살롱전에 거부당한 동료 화가들과 함께 '무명화가·조각가·판화가 협회전'을 개최했다. 이곳에 출품한 《인상, 일출》을 두고 한 비평가가 "단순한 인상에 불과하다"며 비꼬았으나, 모네와 동료들은 이를 오히려 기치로 삼아 '인상파'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이후 극심한 가난과 가밀의 사망 등 비극을 겪었으나 꺾이지 않고 화풍을 정립해 나갔다. 1883년 파리 근교의 지베르니에 정착한 후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고, 집 주변에 일본식 정원과 연못을 조성했다. 만년에는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연못의 수련을 모티브로 한 대형 연작 《수련》 작업을 이어갔다. 1926년 86세를 일기로 지베르니에서 사망했으며, 그가 남긴 수련 대장식화는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