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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크로아티아어는 9세기 슬라브어 포교를 위해 만들어진 글라골 문자의 도입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중세 시기 크로아티아인들은 글라골 문자, 서부 키릴 문자, 그리고 라틴 문자를 혼용하여 사용했으며, 특히 1100년경 제작된 '바슈카 비석(Baška tablet)'은 크로아티아어로 기록된 초기 금석문 중 가장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는다. 르네상스 시기 달마티아 해안 도시들을 중심으로 문학이 꽃피었으나, 19세기 이전까지는 지역에 따라 차카바(Čakavian), 카이카바(Kajkavian), 슈토카바(Štokavian) 방언이 혼재되어 있었다. 19세기 중반 민족주의 운동인 일리리아 운동을 거치며 류데비트 가이가 주도한 어문 개혁을 통해 슈토카바 방언이 표준어의 토대로 정립되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 시절에는 세르비아어와의 통합 압박을 받기도 했으나, 1991년 크로아티아 독립 이후에는 독자적인 어휘 정화 운동과 문법 정립을 통해 세르비아어와 차별화된 현대 크로아티아어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