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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카타(Kolkata, 옛 명칭 캘커타)
인도 동부 서뱅골주의 주도이자,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권이다. 과거 영국 동인도 회사의 거점이자 영국령 인도 제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다. 오늘날에는 인도의 '문화적 수도'라고 불릴 만큼 문학, 예술, 학문적 전통이 깊으며,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와 마더 테레사의 활동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무더운 기후와 혼잡한 도심 속에서도 빅토리아 기념관 같은 식민지풍 건축물과 현대적인 활기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도시이다.
인도 동부 서뱅골주의 주도이자,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권이다. 과거 영국 동인도 회사의 거점이자 영국령 인도 제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다. 오늘날에는 인도의 '문화적 수도'라고 불릴 만큼 문학, 예술, 학문적 전통이 깊으며,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와 마더 테레사의 활동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무더운 기후와 혼잡한 도심 속에서도 빅토리아 기념관 같은 식민지풍 건축물과 현대적인 활기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도시이다.
2. 역사[편집]
본래 '칼리카타'를 포함한 3개의 작은 마을에 불과했으나, 1690년 영국 동인도 회사의 잡 찬녹이 무역 거점을 세우며 도시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772년 영국령 인도의 수도로 지정된 이후, 콜카타는 아시아 전역에서 손꼽히는 상업과 행정의 중심지로 급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서구 교육과 근대적 사상이 유입되며 '뱅골 르네상스'라는 사회문화적 각성 운동이 일어나는 산실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인도 독립 운동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영국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1911년 수도를 델리로 이전했다. 이후 1947년 인도-파키스탄 분단 당시 뱅골 분할로 인해 수많은 난민이 유입되며 극심한 경제적, 사회적 진통을 겪기도 했다. 2001년 도시 명칭을 식민지식 발음인 '캘커타'에서 현지어 발음에 가까운 '콜카타'로 공식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전통적인 중공업과 현대적인 IT 산업이 공존하는 인도의 동부 거점 도시로 재도약하고 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인도 독립 운동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영국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1911년 수도를 델리로 이전했다. 이후 1947년 인도-파키스탄 분단 당시 뱅골 분할로 인해 수많은 난민이 유입되며 극심한 경제적, 사회적 진통을 겪기도 했다. 2001년 도시 명칭을 식민지식 발음인 '캘커타'에서 현지어 발음에 가까운 '콜카타'로 공식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전통적인 중공업과 현대적인 IT 산업이 공존하는 인도의 동부 거점 도시로 재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