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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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콘스탄티누스 1세(Flavius Valerius Constantinus, 272년 2월 27일 ~ 337년 5월 22일)

로마 제국의 황제로, 분열되었던 제국을 재통일하고 기독교를 공인하여 서구 역사와 세계 종교사에 발자취를 남겼다. 흔히 콘스탄티누스 대제라고 불린다. 313년 밀라노 칙령을 선포하여 기독교 박해를 종식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보장했으며,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하여 교회 교리를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제국의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 이전하여 천년 제국 동로마의 기틀을 마련했다.

2. 생애[편집]

272년 나이수스에서 사분정치 시기의 부제였던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정제가 된 후 브리타니아 원정 중 사망하자, 306년 현지 군대 관병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되었다. 이후 사분정치 체제의 붕괴 속에서 권력 투쟁을 벌였다. 312년 밀비우스 다리 전투에서 경쟁자 막센티우스를 격파하고 서방의 패권을 장악했는데, 이 전투 직전 십자가 문양의 환시를 보고 기독교 신의 가호를 얻었다. 324년에는 동방의 황제 리키니우스까지 물리치며 제국을 단일 통치 하에 두었다. 재통일 이후 제국의 부흥을 위해 과감한 개혁을 단행했다. 330년 자신의 이름을 딴 새로운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건설해 천도했으며, 관료제와 군사 제도를 정비해 제국의 수명을 연장시켰다. 평생 기독교를 전폭적으로 후원했으나 정작 본인은 임종 직전에 세례를 받았으며, 337년 니코메디아 인근에서 사망한 후 성 사도 교회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