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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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주기율표(Periodic Table / 週期律表)

원소를 원자 번호 순서대로 배열하되,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원소들이 같은 열에 오도록 배치한 표이다. 1869년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당시 알려진 원소들을 원자량 순으로 나열하며 빈자리를 예측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현대의 주기율표는 모즐리의 법칙에 따라 원자 번호(양성자 수)를 기준으로 정립되었다.

2. 상세[편집]

주기율표는 크게 가로줄인 주기(Period)와 세로줄인 족(Group)으로 구성된다.
  • 주기(1~7주기): 전자 껍질의 수를 의미한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껍질 수가 많아져 원자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 족(1~18족): 최외각 전자(원자가 전자)의 수가 같아 화학적 성질이 유사한 원소들의 모임이다. 1족(알칼리 금속), 17족(할로겐), 18족(비활성 기체) 등이 대표적이다.

표의 왼쪽과 가운데는 주로 금속 원소가 차지하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비금속 원소의 특성이 강해진다. 원소들은 각자의 칸 내에 원자 번호, 원소 기호, 원자량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단순히 원소를 나열한 것을 넘어, 전자 배치 원리와 양자 역학적 규칙성을 시각화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인공적으로 합성된 초우라늄 원소들이 추가되면서 118번 오가네손(Og)까지 완성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