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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잔 다르크(Jeanne d'Arc, 1412년 1월 6일 ~ 1431년 5월 30일)
프랑스의 구국 영웅이자 가톨릭 성녀이다. 백년전쟁 후기, 위기에 처한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듣고 전장에 뛰어들어 불리했던 전황을 단숨에 뒤집었다. '오를레앙의 성처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샤를 7세가 정식 국왕으로 즉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비록 19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단 심판을 받고 화형당했으나, 사후 명예 회복 재판을 통해 무죄가 선언되었으며 오늘날 프랑스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상징으로 추앙받는다.
프랑스의 구국 영웅이자 가톨릭 성녀이다. 백년전쟁 후기, 위기에 처한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듣고 전장에 뛰어들어 불리했던 전황을 단숨에 뒤집었다. '오를레앙의 성처녀'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샤를 7세가 정식 국왕으로 즉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비록 19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단 심판을 받고 화형당했으나, 사후 명예 회복 재판을 통해 무죄가 선언되었으며 오늘날 프랑스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상징으로 추앙받는다.
2. 생애[편집]
프랑스 동부 동레미의 평범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13세 무렵 성 미카엘 등 성인들의 환시를 경험하며 "프랑스를 구하라"는 계시를 받았고, 1429년 천신만고 끝에 당시 태자였던 샤를 7세를 알현하는 데 성공했다. 갑옷을 입고 군대를 이끌게 된 잔 다르크는 전략적 요충지인 오를레앙을 단 9일 만에 탈환하는 기적을 선보였다. 이후 연전연승을 거두며 샤를 7세의 대관식을 성사시켰으나, 이듬해 콩피에뉴 전투에서 부르고뉴파 군대에게 생포되어 잉글랜드군에 넘겨졌다. 적국인 잉글랜드의 주도로 열린 종교 재판에서 이단과 마녀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루앙 광장에서 화형에 처해졌다. 1920년 교황 베네딕토 15세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