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정됨
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바퀴 두 개를 앞뒤로 배치하고 인간의 근력을 동력원으로 하여 움직이는 개인용 무동력 교통수단이다. 안장에 앉아 페달을 밟아 체인을 돌림으로써 뒷바퀴를 구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성, 도보보다 몇 배나 빠른 기동성, 그리고 체력 증진 효과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이동 수단 중 하나이다.

2. 역사[편집]

자전거의 시초는 1817년 독일의 바론 카를 폰 드라이스가 발명한 '드라이제네(Draisienne)'로 본다. 초기 형태는 페달 없이 발로 땅을 차서 나가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1860년대에 앞바퀴에 페달이 직접 달린 '벨로시페드'가 등장하며 혁신이 일어났다. 1870년대에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바퀴를 거대하게 키운 '하이 휠(High-wheel)' 혹은 '페니 파딩' 자전거가 유행했으나, 높은 무게 중심 때문에 전복 사고가 잦았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1880년대 중반, 오늘날 자전거와 유사한 형태인 '세이프티 바이시클(Safety Bicycle)'이 등장했다. 동일한 크기의 바퀴와 체인 구동 방식, 그리고 존 보이드 던롭이 발명한 공기압 타이어가 결합하면서 자전거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