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년 4월 22일 ~ 1804년 2월 12일)
독일의 철학자.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를 통합하여 비판 철학의 체계를 완성했으며, 서구 지성사에서 "철학의 저수지" 혹은 "인식론적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룬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인간 이성의 한계를 규명하고 도덕적 실천의 근거를 확립함으로써 형이상학, 윤리학, 미학 등 철학의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내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이 있고, 내 마음속에는 도덕 법칙이 있다"라는 그의 묘비명은 그의 철학적 지향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구로 회자된다.
독일의 철학자.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를 통합하여 비판 철학의 체계를 완성했으며, 서구 지성사에서 "철학의 저수지" 혹은 "인식론적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룬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인간 이성의 한계를 규명하고 도덕적 실천의 근거를 확립함으로써 형이상학, 윤리학, 미학 등 철학의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내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이 있고, 내 마음속에는 도덕 법칙이 있다"라는 그의 묘비명은 그의 철학적 지향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구로 회자된다.
2. 생애[편집]
1724년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평생 그 도시를 거의 벗어나지 않고 학문에 정진했다. 마구장이였던 아버지와 경건주의 신앙을 가진 어머니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았으며, 쾨니히스베르크 대학교에서 수학, 자연과학, 철학 등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에는 생계를 위해 가정교사 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대학 강사를 거쳐 정교수가 되며 본격적인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삶은 매우 규칙적이었던 것으로 유명한데,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하는 그를 보고 마을 사람들이 시계를 맞췄다는 일화는 그의 성실하고 절제된 성품을 잘 보여준다. 57세라는 늦은 나이에 발표한 '순수이성비판'을 시작으로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이라는 이른바 3대 비판서를 출간하며 철학사에 불멸의 족적을 남겼다. 그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한 정언 명령의 윤리학을 정립했으며, 1804년 "좋다(Es ist gut)"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80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