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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1534년 6월 23일 ~ 1582년 6월 21일)
일본 센고쿠 시대를 종식시키고 천하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혁신가이다. 하극상의 풍조가 만연하던 혼란기 속에 오와리국의 소다이묘로 시작했으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전략과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중심부를 장악했다. 불교 세력 등 기존의 기득권 체제를 무너뜨리고 조총을 활용한 신전술을 도입했으며, '천하포무(天下布武)'를 기치로 내걸어 중세 일본의 질서를 해체하고 근세로 나아가는 문을 열었다. 그러나 통일 직전 가신 아케치 미쓰히데의 배신으로 혼노지의 변에서 생을 마감했다.
일본 센고쿠 시대를 종식시키고 천하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혁신가이다. 하극상의 풍조가 만연하던 혼란기 속에 오와리국의 소다이묘로 시작했으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전략과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중심부를 장악했다. 불교 세력 등 기존의 기득권 체제를 무너뜨리고 조총을 활용한 신전술을 도입했으며, '천하포무(天下布武)'를 기치로 내걸어 중세 일본의 질서를 해체하고 근세로 나아가는 문을 열었다. 그러나 통일 직전 가신 아케치 미쓰히데의 배신으로 혼노지의 변에서 생을 마감했다.
2. 생애[편집]
1534년 오와리국 쇼바타 성에서 오다 노부히데의 적자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에는 기이한 행동을 일삼아 '오와리의 멍청이'라 불리기도 했으나, 부친 사후 가문의 내분을 정리하고 오와리를 통일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560년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대군을 기습으로 격파하며 전국구 다이묘로 도약했다. 이후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옹립해 상락에 성공했으나, 자신을 포위하려는 '노부나가 포위망'에 직면했다. 그는 아자이, 아사쿠라 가문을 멸망시키고 저항하는 불교 세력의 본거지인 히에이산을 불태우는 등 냉혹하고 단호한 처결로 위기를 돌파했다. 1575년 나가시노 전투에서는 당시 최강이었던 다케다 기마대를 조총 부대로 궤멸시키며 군사력을 입증했다. 전국 통일을 눈앞에 둔 1582년, 모리 가문 정벌을 위해 교토 혼노지에 머물던 중 아케치 미쓰히데의 습격을 받아 자결했다. 비록 본인은 통일을 완수하지 못했으나, 그의 사후 가신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그 과업을 이어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