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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크라(Accra)
가나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가나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기니만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며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현대화되고 발전된 대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약 2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도시권까지 포함하면 500만 명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가나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가나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기니만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며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현대화되고 발전된 대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약 2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도시권까지 포함하면 500만 명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2. 역사[편집]
본래 가족의 거주지였던 이곳은 15세기 포르투갈인들이 진출하며 유럽과의 교역이 시작되었다. 이후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덴마크 등 유럽 열강들이 몰려들어 제임스 요새, 어셔 요새, 크리스찬스보그 성 등을 건설하며 노예 무역과 금 교역의 주요 거점으로 삼았다. 19세기 말 영국이 이 지역을 식민지화하면서 1877년 케이프 코스트를 대신해 영국령 골드코스트의 수도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며 철도 건설과 도시 계획을 통해 근대적 도시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1957년 가나가 아프리카 식민지 중 최초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할 당시, 초대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의 주도 아래 범아프리카주의의 성지로 떠오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독립 이후 급격한 인구 유입과 도시 팽창을 겪었으며, 오늘날에는 과거의 아픈 역사인 노예 무역의 흔적과 독립의 영광이 담긴 기념비들이 있는 도시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