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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고대 로마 제국의 군사 주둔지인 '아르겐토라툼'에서 기원하였으며, 중세 시대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자유 도시로서 번영을 누렸다. 지리적 요충지라는 특성 때문에 프랑스와 독일(당시 프로이센 등) 사이에서 수차례 영유권이 바뀌는 부침을 겪었다. 17세기 루이 14세에 의해 프랑스령으로 편입되었으나, 1871년 보불전쟁에서 패배하며 독일 제국에 할양되었다.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9년 베르사유 조약을 통해 다시 프랑스 영토가 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잠시 점령당했다가 종전 후 최종적으로 프랑스로 복귀하였다. 이러한 역사는 역설적으로 스트라스부르를 '유럽 화해와 통합의 상징'으로 만들었으며, 이는 훗날 다양한 유럽 연합 기구들이 이곳에 자리 잡는 배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