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카필라 성의 숫도다나 왕과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직후 일곱 걸음을 걷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외쳤다는 탄생 설화가 유명하다. 29세에 성문 밖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한 '사문유관' 이후 출가를 결심하였고, 6년간의 고행을 거쳐 35세에 중도의 진리를 깨달았다. 이후 약 45년 동안 인도 전역을 다니며 포교 활동을 펼쳤으며,
쿠시나가르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제자들에게 "모든 것은 변하니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열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