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분류
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봄(Spring)

사계절 중 첫 번째 계절로, 겨울여름 사이에 위치한다. 천문학적으로는 춘분부터 하지 전까지를 의미하며, 북반구 기준으로 보통 3월, 4월, 5월을 일컫는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로 여겨져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새로운 시작'과 '생명력'의 상징으로 통한다. 기상학적으로는 일평균 기온이 5도 이상으로 올라가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을 봄의 시작으로 본다.

2. 상세[편집]

겨울내 얼어붙었던 땅이 녹고 식물의 싹이 돋아나며,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다양한 꽃들이 개화하는 시기이다. 농경 사회에서는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절기였으며, 현대에 들어서도 입학이나 입사 등 새로운 학기와 회계 연도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으나,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또한 양쯔강 기단이 확장하며 한반도에 황사와 미세먼지를 동반하는 경우가 잦고, 시베리아 기단의 일시적인 확장으로 발생하는 '꽃샘추위'가 나타나기도 한다. 비록 황사와 알레르기 같은 불청객이 뒤따르지만, 따뜻한 햇살과 생동감 넘치는 풍경 덕분에 사계절 중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계절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