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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별자리(Constellation)
밤하늘의 별들을 찾아보기 쉽도록 몇 개씩 이어 그 형태에 동물, 물건, 신화 속 인물 등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고대 문명에서 계절을 파악하고 항해를 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문화와 신화가 깊게 투영되어 있다.
밤하늘의 별들을 찾아보기 쉽도록 몇 개씩 이어 그 형태에 동물, 물건, 신화 속 인물 등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고대 문명에서 계절을 파악하고 항해를 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문화와 신화가 깊게 투영되어 있다.
2. 상세[편집]
기원은 기원전 3000년경 바빌로니아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를 거치며 신화와 결합되었고, 2세기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정리한 '48개의 별자리'가 오늘날 서양 별자리의 모태가 되었다. 대항해시대 이후 남반구의 밤하늘이 관측되면서 새로운 별자리들이 추가되었고, 이에 따라 경계가 모호해지자 1930년 국제천문연맹이 천구를 황도를 중심으로 총 88개의 구역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오늘날의 표준을 확립했다. 하나의 별자리를 구성하는 별들은 지구에서 보기에 같은 방향에 흩어져 있을 뿐, 실제 우주 공간에서는 각각의 별들이 지구로부터 떨어진 거리가 완전히 다르다. 즉, 물리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별들이 인류의 시각적 착시와 상상력에 의해 하나의 그림으로 묶인 것이다. 별자리는 지구의 공전 운동으로 인해 계절에 따라 밤하늘에 보이는 종류가 달라지며,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는 세차운동 때문에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르면 그 모양이나 관측 시기가 조금씩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