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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몬트리올(Montréal)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최대 도시이자, 토론토에 이은 캐나다 제2의 대도시이다. 북미의 파리(Paris of North America)라는 별칭답게 프랑스어 사용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세계에서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라는 위상을 지니고 있다. 세인트로이스강 중앙의 몬트리올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럽풍의 고전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마천루가 공존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특징이다. 197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이자 만국박람회의 무대였던 이곳은 오늘날 항공우주, 디자인,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의 허브로도 각광받고 있다.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최대 도시이자, 토론토에 이은 캐나다 제2의 대도시이다. 북미의 파리(Paris of North America)라는 별칭답게 프랑스어 사용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세계에서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라는 위상을 지니고 있다. 세인트로이스강 중앙의 몬트리올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럽풍의 고전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마천루가 공존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특징이다. 1976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이자 만국박람회의 무대였던 이곳은 오늘날 항공우주, 디자인,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의 허브로도 각광받고 있다.
2. 역사[편집]
본래 이로쿼이 원주민들의 마을인 호첼라가(Hochelaga)가 있던 자리에 1535년 프랑스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도착하며 서구에 알려졌다. 이후 1642년 프랑스 정착민들에 의해 '빌 마리(Ville-Marie)'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정착지가 건설되었으며, 모피 무역의 거점으로 급성장했다. 7년 전쟁 이후 영국 연방의 영토가 되었으나, 프랑스계 가톨릭 문화는 지워지지 않고 몬트리올만의 고유한 정체성으로 남았다. 19세기 중반 캐나다 연방의 산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으며, 특히 1967년 세계 박람회(EXPO 67)와 1970년대 조용한 혁명을 거치며 퀘벡 민족주의의 심장부 역할을 수행했다. 비록 1970년대 이후 경제적 주도권을 토론토에 내주기도 했으나, 여전히 캐나다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