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모터헤드(Motörhead)
1975년 영국 런던에서 베이스 겸 보컬인 레미 킬미스터를 중심으로 결성된 헤비메탈 및 하드 록 밴드이다. 스피드 메탈, 스래시 메탈 등 현대 극단 음악 장르의 탄생에 영감을 제공한 헤비메탈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정작 프론트맨이었던 레미 킬미스터는 자신들의 음악을 복잡하게 분류하는 것을 거부하고 늘 "우리는 모터헤드고, 록큰롤을 한다(We are Motörhead, and we play rock 'n' roll)"라는 말을 남기며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거칠고 빠른 리프, 레미의 쇠긁는 듯한 허스키 보컬, 그리고 폭주하는 드럼 비트가 시그니처이다.
1975년 영국 런던에서 베이스 겸 보컬인 레미 킬미스터를 중심으로 결성된 헤비메탈 및 하드 록 밴드이다. 스피드 메탈, 스래시 메탈 등 현대 극단 음악 장르의 탄생에 영감을 제공한 헤비메탈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정작 프론트맨이었던 레미 킬미스터는 자신들의 음악을 복잡하게 분류하는 것을 거부하고 늘 "우리는 모터헤드고, 록큰롤을 한다(We are Motörhead, and we play rock 'n' roll)"라는 말을 남기며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거칠고 빠른 리프, 레미의 쇠긁는 듯한 허스키 보컬, 그리고 폭주하는 드럼 비트가 시그니처이다.
2. 역사[편집]
1975년 스페이스 록 밴드인 '호크윈드(Hawkwind)'에서 약물 문제로 해고당한 레미 킬미스터가 자신만의 팀을 꾸리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멤버 교체와 소속사 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에디 클라크(기타), 필 테일러(드럼)가 합류하며 이른바 '클래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1979년 발매된 《Overkill》과 《Bomber》 앨범이 연이어 성공했고, 1980년에는 이들의 상징이자 헤비메탈 역사상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인 〈Ace of Spades〉가 수록된 동명의 앨범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록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시기 발매된 라이브 앨범 《No Sleep 'til Hammersmith》(1981)는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에디 클라크의 탈퇴 등 여러 차례 멤버 변동을 겪으며 80년대 중반 암흑기를 거치기도 했으나, 필 캠벨과 미키 디가 합류한 90년대 이후부터 다시 3인조 체제를 확립했다. 이들은 유행에 타협하지 않고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투박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고수하며 통산 22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레미 킬미스터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암 투병 중에도 무대를 지키던 레미가 결국 2015년 12월 28일, 향년 70세로 사망하면서 드러머 미키 디가 "모터헤드는 이제 끝났다"고 공식 선언하였고, 밴드는 역사 속으로 마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