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라파엘 빈센테 코레아 델가도(Rafael Vicente Correa Delgado, 1963년 4월 6일 ~ )
에콰도르의 제54대 대통령으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재임하며 21세기 남미의 '분홍빛 조수(Pink Tide)'를 이끈 대표적인 좌파 정치인이다. 벨기에와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 경제학자 출신이며, 스스로를 '21세기 사회주의자'로 규정했다. 재임 기간 동안 석유 자본을 국유화하고 사회 복지 지출을 대폭 늘려 에콰도르의 빈곤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대중적 지지를 바탕으로 장기 집권에 성공했으나, 언론 탄압 논란과 부패 혐의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에콰도르 정치권 내에서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다.
에콰도르의 제54대 대통령으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재임하며 21세기 남미의 '분홍빛 조수(Pink Tide)'를 이끈 대표적인 좌파 정치인이다. 벨기에와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 경제학자 출신이며, 스스로를 '21세기 사회주의자'로 규정했다. 재임 기간 동안 석유 자본을 국유화하고 사회 복지 지출을 대폭 늘려 에콰도르의 빈곤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대중적 지지를 바탕으로 장기 집권에 성공했으나, 언론 탄압 논란과 부패 혐의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에콰도르 정치권 내에서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다.
2. 생애[편집]
에콰도르 과야킬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고학 끝에 경제학자로서 명성을 쌓았다. 2005년 단기 경제부 장관을 역임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기존 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바탕으로 2006년 대선에서 승리했다. 집권 후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여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하고 조세 개혁을 단행했다. 그는 '시민 혁명(Revolución Ciudadana)'이라 불리는 급진적 개혁을 통해 인프라 확충과 교육 체계 정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퇴임 후에는 가족의 연고지인 벨기에로 이주했으나, 후임자인 레닌 모레노 정부와의 갈등 속에 부패 혐의로 궐석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는 등 정치적 망명 상태에 놓였다. 비록 현재 본국에는 입국하지 못하고 있으나, 여전히 강력한 지지층을 보유하며 에콰도르 정계에 막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