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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과정[편집]
- 운영자가 한 사용자 ㄱ을 부정적으로 인식한다.
- 운영자는 ㄱ의 활동 내역을 조사한다. 만약 ㄱ이 규정을 위반한 적이 있고, 이에 대한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면, 운영자자는 이를 사유로 ㄱ을 무기한 또는 장기간으로 차단한다. ㄱ이 규정을 위반한 적이 없거나 규정을 위반했더라도 이에 대한 제재를 받은 적이 있다면 운영자는 ㄱ에게 부정 접속, 우회수단 누리망 규약주소 사용, 운영 방해, 차단 회피 등의 누명을 씌워 ㄱ을 무기한 또는 장기간으로 차단한다.
- ㄱ이 차단 소명/해제 요청 게시판에 라레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도 대부분 기각된다. 심하면 ㄱ이 작성한 글이 삭제되거나 운영자가 ㄱ의 소명권을 박탈할 수도 있다.
- 제3자인 ㄴ이 ㄱ의 제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ㄴ도 라레나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ㄱ이 다중계정 또는 다중 누리망 규약주소 악용 혐의로 라레나를 당한 경우 ㄱ이 차단되기 전에 차단 당하고 나서 ㄱ이 차단될 때 동일인으로 몰린 ㄷ이 자신과 ㄱ이 동일인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이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
3. 문제점[편집]
3.1. 다중계정 및 다중 누리망 규약주소 검사에 대한 낮은 신뢰성[편집]
우만레가 나무위키의 소유권을 가지기 전에는 다중계정 검사 보고서를 통해 다중계정 검사 기록을 보존했으나 우만레가 나무위키의 소유주가 되고 나서 다중계정 검사 보고서 작성이 중단되었다. 운영자는 다중계정 및 다중 누리망 규약주소 검사를 한 후 판단 근거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2] 따라서 운영자의 판단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나무위키의 운영자들이 다중계정 및 다중 누리망 규약주소 검사 근거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용자들을 부당하게 제재하기 위해 다중계정 및 다중 누리망 규약주소 검사 근거를 은폐한다는 의혹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2018년 8월 15일부터 차단 소명/해제 요청 게시판의 모든 게시글들을 작성자 또는 운영자가 아닌 제3자가 볼 수 없게 변경되어서 정말 라레나를 당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어려워졌다.
3.2. 외부 웹사이트 활동에 대한 간섭[편집]
나무위키에서 운영자를 비방하는 것은 명백한 운영 방해이며 정당한 차단 사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라레나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위키 갤러리 등 나무위키가 아닌 웹사이트에서 나무위키의 운영자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을 이유로 운영 방해 혐의로 제재받은 경우가 있다. 나무위키에서 그랬든 나무위키가 아닌 웹사이트애서 그랬든 운영자를 포함한 특정 사용자를 비방하는 행위 자체는 옳지 않지만 나무위키의 운영자가 다른 웹사이트에서의 행동에 대해 간섭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는 규정 위반을 하지 않았음에도 외부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제재를 받는 것은 정당한 제제라고 보기 어렵다.[3]
4. 여담[편집]
- 다중계정 또는 다중 누리망 규약주소 악용 혐의로 차단된 사용자가 자신이 라레나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우 검사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측이기 때문에 제3자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진짜로 라레나를 당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라레나는 고의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운영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라레나를 당한 사용자들 중에서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나 위키 갤러리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 아주 가끔 정당하게 제재받았음에도 라레나를 당했다고 우기는 사용자가 발생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