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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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대영제국(British Empire)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제국으로, 전 세계 육지 면적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인구의 4분의 1을 통치했다. 16세기 말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에 전성기를 누렸으며, "해 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 식민지와 영토를 두었다.

2. 역사[편집]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시대의 해상 탐험과 동인도 회사 설립을 기점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아메리카 대륙의 식민지 건설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진출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산업 혁명의 성공과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나폴레옹 전쟁 이후 세계 유일의 패권 국가로 군림했다. 빅토리아 여왕 치세에 정점을 찍었으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며 국력이 쇠퇴하였고 20세기 중반부터 인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잇따라 독립하며 해체 단계에 접어들었다. 1997년 홍콩 반환을 끝으로 사실상 제국으로서의 형태는 소멸했으나, 오늘날에도 영연방(Commonwealth)이라는 형태로 과거 식민지 국가들과 느슨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