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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예르모 알베르토 산티아고 라소 멘도사(Guillermo Alberto Santiago Lasso Mendoza, 1955년 11월 16일 ~ )
에콰도르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47대 대통령을 지냈다. 우파 성향의 기회창조당(CREO)을 창당한 인물이며, 수십 년간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에콰도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과야킬 은행의 행장을 역임한 정통 경제인이다. 21세기 들어 라틴아메리카를 휩쓴 이른바 '핑크 타이드(좌파 집권 세력)'의 물결 속에서 에콰도르의 시장 경제 복구와 친서방 외교 노선을 견지했던 대표적인 우파 지도자로 꼽힌다.
에콰도르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47대 대통령을 지냈다. 우파 성향의 기회창조당(CREO)을 창당한 인물이며, 수십 년간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에콰도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과야킬 은행의 행장을 역임한 정통 경제인이다. 21세기 들어 라틴아메리카를 휩쓴 이른바 '핑크 타이드(좌파 집권 세력)'의 물결 속에서 에콰도르의 시장 경제 복구와 친서방 외교 노선을 견지했던 대표적인 우파 지도자로 꼽힌다.
2. 생애[편집]
1955년 에콰도르 과야킬의 중산층 가정에서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야간에 일하며 학비를 벌어야 했으며, 대학 중퇴 후 바로 실무 전선에 뛰어들어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1990년대부터 금융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 가도를 달렸고, 1998년 과야스 주의 주지사로 임명되며 공직에 발을 들였다.
세 번의 도전 끝에 2021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집권했으나, 재임 기간은 순탄치 않았다. 코로나19 백신 보급 성공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임 정부로부터 이어진 경제난과 마약 카르텔에 의한 치안 악화로 강력한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 결국 2023년, 국회의 탄핵 절차에 맞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국회를 해산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는 '데드 크로스(Muere Cruzada)'를 발동하며 임기를 조기에 마쳤다
세 번의 도전 끝에 2021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며 집권했으나, 재임 기간은 순탄치 않았다. 코로나19 백신 보급 성공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임 정부로부터 이어진 경제난과 마약 카르텔에 의한 치안 악화로 강력한 반대 여론에 직면했다. 결국 2023년, 국회의 탄핵 절차에 맞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국회를 해산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는 '데드 크로스(Muere Cruzada)'를 발동하며 임기를 조기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