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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
현재 전 세계적으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태양력이다.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기존에 사용되던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하기 위해 공포하였으며, 오늘날 인류가 일상생활 및 국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세계 공통력'의 지위를 갖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태양력이다.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기존에 사용되던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수정하기 위해 공포하였으며, 오늘날 인류가 일상생활 및 국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세계 공통력'의 지위를 갖고 있다.
2. 상세[편집]
율리우스력은 1년을 365.25일로 계산했으나, 실제 지구의 공전 주기인 회귀년(약 365.2422일)보다 약 11분 길었다. 이 미세한 오차가 천 년 넘게 쌓이면서 부활절 기준이 되는 춘분점이 실제 천문 현상과 열흘 가량 차이가 나게 되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그레고리오 13세는 1582년 10월 4일 다음 날을 10월 15일로 건너뛰는 파격적인 조치를 단행했다. 그레고리력의 핵심은 더욱 정밀해진 윤년 규칙이다. 기본적으로 4의 배수인 해를 윤년으로 하되, 100의 배수인 해는 평년으로 하며, 다시 4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둔다. 이 체계에 따르면 1년의 평균 길이는 365.2425일이 되어 실제 천문학적 수치와의 오차를 3,300년당 1일 꼴로 대폭 줄였다.
가톨릭 국가들에서 먼저 도입된 이 역법은 개신교와 정교회 국가들 사이에서 종교적 이유로 한동안 거부되기도 했다. 영국은 1752년, 러시아는 1918년에 이르러서야 도입했으며, 한국은 1896년부터 공식적으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과학적 정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지구촌의 표준 역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가톨릭 국가들에서 먼저 도입된 이 역법은 개신교와 정교회 국가들 사이에서 종교적 이유로 한동안 거부되기도 했다. 영국은 1752년, 러시아는 1918년에 이르러서야 도입했으며, 한국은 1896년부터 공식적으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과학적 정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지구촌의 표준 역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