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국가(National Anthem, 國歌)
한 나라를 상징하는 공식적인 노래이다. 국기(國旗), 국화(國花) 등과 함께 국가의 정체성과 주권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이다.
한 나라를 상징하는 공식적인 노래이다. 국기(國旗), 국화(國花) 등과 함께 국가의 정체성과 주권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국가의 기원은 16세기 중반 네덜란드의 '빌헬무스'나 18세기 영국의 '하느님, 국왕을 구하소서(God Save the King)' 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근대 국민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강대국들의 국가가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오늘날에는 전 세계 모든 독립국이 저마다의 국가를 보유하게 되었다. 국가의 음악적 스타일과 가사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강하게 반영한다. 프랑스의 '라 마르세예즈'처럼 혁명과 전쟁의 포화 속에서 탄생해 진군가풍의 격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국가가 있는가 하면, 대한민국의 '애국가'처럼 평화를 염원하며 엄숙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띠는 국가도 있다. 가사의 내용 역시 군주의 안녕을 비는 형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형태, 외세의 침략에 맞선 투쟁의 역사를 기리는 형태 등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가사가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스페인의 '마르차 레알'이나 산마리노의 국가처럼 가사 없이 오직 연주만 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또한 연방제 국가나 역사적 복잡성을 가진 일부 국가에서는 다국어 사용자를 배려해 언어별로 공식 가사를 따로 두기도 한다. 국제 관례상 국가가 연주될 때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예의를 표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