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제(共和制, Republic)
세습되는 군주가 존재하지 않으며,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나 기관이 통치권을 행사하는 정치 형태를 말한다. 어원적으로는 라틴어 '레푸블리카(Res publica)', 즉 '공공의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는 국가의 권력이 특정 개인이나 가문의 사유물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전체의 공적 자산임을 의미한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대다수가 채택하고 있는 체제이며, 주권의 소재와 통치 방식에 따라 민주 공화국, 사회주의 공화국 등 다양한 분파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