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공룡(Dinosaur, 恐龍)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출현하여 백악기 말까지 지구를 지배했던 거대 파충류 집단을 일컫는다. '무서운(Deinos) 도마뱀(Sauros)'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분류학적으로는 파충류 중에서도 조룡류에 속하며 오늘날의 조류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집단이다. 이들은 기존의 파충류와 달리 몸 아래로 곧게 뻗은 다리 구조를 가져 효율적인 보행과 거대화를 가능케 했으며, 약 1억 6천만 년 동안 육상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했다.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출현하여 백악기 말까지 지구를 지배했던 거대 파충류 집단을 일컫는다. '무서운(Deinos) 도마뱀(Sauros)'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분류학적으로는 파충류 중에서도 조룡류에 속하며 오늘날의 조류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집단이다. 이들은 기존의 파충류와 달리 몸 아래로 곧게 뻗은 다리 구조를 가져 효율적인 보행과 거대화를 가능케 했으며, 약 1억 6천만 년 동안 육상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했다.
2. 역사[편집]
공룡의 역사는 약 2억 3천만 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후기에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몸집이 작고 미미한 존재였으나, 트라이아스기 말의 대멸종 이후 경쟁자였던 단궁류와 다른 조룡류들이 사라진 빈자리를 차지하며 급격히 번성하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쥬라기에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은 초거대 용각류들이 등장하며 생태계의 규모를 키웠고, 백악기에는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정교한 형태의 공룡들이 진화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약 6,600만 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떨어진 거대 소행성 충돌과 그로 인한 기후 변화로 인해 비조류 공룡은 전멸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만 이들의 후예 중 일부는 깃털과 비행 능력을 발전시켜 오늘날의 '새'로 살아남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