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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고대부터 '오와다의 정'이라 불리며 세토 내해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번성하였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효고진(兵庫津)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본격적인 근대 도시로 탈바꿈한 것은 1868년 메이지 유신 당시 고베항이 개항하면서부터다. 이후 요코하마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 무역항으로 성장했으며, 외국인 거류지가 형성되면서 서양식 건축과 문화가 깊게 뿌리내렸다. 현대사에 있어 가장 뼈아픈 사건은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효고현 남부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시가지 전체가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으나,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재건 사업을 통해 놀라운 속도로 복구에 성공했다.